의료정보

교정 중 치아 관리법 — 장치를 끼고도 깨끗하게

· 서울리오치과

교정을 시작하면 “이 닦기가 갑자기 어려워졌다”고 하시는 분이 많습니다. 브라켓과 와이어 사이에 음식물이 끼기 쉬워, 평소처럼 닦으면 장치 주변이 그대로 남기 때문입니다. 교정 기간에 치아를 지키는 관리법을 정리했습니다.

왜 교정 중에 충치·잇몸병이 잘 생길까요?

장치가 붙어 있으면 칫솔모가 닿지 않는 면이 늘어납니다. 치태가 오래 머무르면 브라켓 둘레에 하얗게 변한 자국(탈회, 초기 충치)이 남거나 잇몸이 붓기 쉬운 상태가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교정 중 관리가 교정 자체만큼 중요한 이유입니다.

브라켓 주변, 이렇게 닦아주세요

  1. 교정용 칫솔로 넓은 면부터 — 가운데가 파인 칫솔모로 와이어를 감싸듯 닦습니다.
  2. 브라켓 위·아래를 나눠서 — 칫솔을 비스듬히 세워 위·아래 경계면을 따로 닦아주세요.
  3. 치간칫솔로 사이사이 — 와이어 아래 좁은 공간은 치간칫솔이 훨씬 잘 들어갑니다.
  4. 식후 바로, 하루 세 번 이상 — 시간이 어려운 상황이라면 물로라도 세게 헹궈 음식물을 빼주세요.

교정 중에는 스케일링 주기를 평소보다 짧게 잡는 경우도 있습니다(스케일링 주기 안내).

피하면 좋은 음식이 있나요?

  • 딱딱한 것 — 얼음, 견과류, 사탕, 뼈 있는 고기: 브라켓이 떨어지거나 와이어가 휠 수 있습니다.
  • 질기고 끈적한 것 — 엿, 캐러멜, 떡, 젤리: 장치에 들러붙어 떼어내기 어렵습니다.
  • 통째로 베어 무는 것 — 사과·바게트는 잘라서 어금니로 드시는 편이 좋습니다.
  • 단 음료를 자주 — 장치 주변에 당분이 오래 머물면 탈회가 생기기 쉽습니다.

아픈 날, 구내염이 생긴 날은?

장치를 조정한 뒤 며칠은 이가 뜬 느낌이나 씹을 때 불편함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 시기에는 부드러운 음식 위주로 드시고, 통증 부담이 크다면 진통제 복용 여부를 문의해 주세요. 볼 안쪽이 헐었다면 교정용 왁스를 장치 위에 덮어 자극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같은 자리가 계속 헐거나 와이어 끝이 찌른다면 조정이 필요하니 연락 주세요.

투명교정 장치는 어떻게 관리하나요?

  • 착용 시간이 곧 결과 — 하루 20~22시간 착용을 기준으로 안내드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식사와 양치할 때만 빼주세요.
  • 찬물로 세척 — 뜨거운 물은 장치를 변형시킬 수 있습니다. 부드러운 칫솔로 헹군 뒤 말려 보관하세요.
  • 물 외의 음료는 빼고 — 커피·주스를 낀 채 마시면 착색과 충치 위험이 함께 올라갑니다.
  • 뺄 때는 케이스에 — 휴지에 싸두면 버려지기 쉽습니다.

교정이 끝나면 관리도 끝일까요?

장치를 뗀 직후의 치아는 아직 자리를 잡는 중입니다. 유지장치(리테이너)를 착용하지 않으면 원래 자리로 돌아가려는 힘 때문에 다시 틀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처음에는 안내받은 시간만큼 착용하고 이후 취침 시 착용으로 줄여가는 방식이 일반적이며, 기간은 개인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고정식 유지장치를 붙였다면 그 주변도 치실로 관리해 주세요.

이런 경우엔 내원해 주세요

  • 브라켓이 떨어졌거나 와이어가 튀어나와 볼을 찌를 때
  • 잇몸이 붓고 피가 자주 날 때
  • 장치 둘레가 하얗게 변하거나 이가 계속 시릴 때
  • 유지장치가 헐거워졌거나 잘 맞지 않을 때

교정은 짧지 않은 기간을 함께 가는 치료입니다. 서울리오치과 치아교정 진료에서는 교정 담당 원장이 장치 조정과 함께 구강 위생 상태를 확인해 드립니다. 관리가 어렵게 느껴지신다면 내원하실 때 편하게 말씀해 주세요.

🦷 관련 진료 — 치아교정 자세히 보기 →
빠른 상담 신청 📞 전화 02-6475-2525 목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