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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치과 고령 임플란트 ㅡ 나이보다 먼저 살펴야 할 기준

· 서울리오치과

잠실치과에서 짚어보는 70대 이후 임플란트 가능 조건과 관리

“치아를 잃은 지 오래됐는데, 이나이에 임플란트가 될까요?” 진료실에서 어르신들께 자주 듣는 질문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임플란트 여부를 가르는 기준은 나이 숫자가 아니라, 몸이 시술과 회복 과정을 감당할 수 있는지, 그리고 인공 치근을 붙잡아 줄 뼈가 남아 있는지입니다. 씹는 기능은 영양 섭취와 직결되기 때문에, 연세가 있을수록 막연히 포기하기보다 현재 상태를 정확히 확인해 보는 것이 우선입니다. 오늘은 고령 임플란트가 가능한 경우와 시술 시 고려되는 부분,그리고 오래 사용하기 위한 관리법을 차례로 살펴보겠습니다.

고령 임플란트가 가능한 경우

고령이더라도 몇 가지 조건을 갖추었다면 임플란트를 충분히 검토해 볼 수 있습니다.

첫째, 고혈압이나 당뇨 같은 지병이 있더라도 꾸준한 약 복용으로 수치가 안정적으로 유지되는 경우입니다.

둘째, 국소마취 하의 치과 처치를 무리 없이 받을 수 있는 기본 체력이 있는 경우입니다.

셋째, 잇몸뼈의 높이와 폭이 어느 정도 유지되어 있는경우입니다.

뼈가 부족하더라도 뼈를 보충하는 과정을 거친 뒤 단계적으로 진행하는 방법이 있어, 검사 전부터 단념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잠실치과에서는 CT 촬영으로 뼈의 양과 밀도를 입체적으로 확인하고, 복용 중인 약과 병력을 함께 살펴 진행 여부를 판단하고 있습니다. 정기적으로 받으신 건강검진 결과가 있다면 상담 시 함께 보여 주시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고령 시술 시 고려되는 부분

고령 환자의 치료 계획은 ‘얼마나 빨리’보다 ‘얼마나 안전하게’에 무게를 둡니다. 혈액을 묽게 하는 약이나 뼈 대사에 영향을 주는 약을 드시는 경우, 임의로 중단하지 말고 처방한 주치의와 상의해 일정을 정해야 합니다. 여러 개를 심어야 할 때도 하루에 몰아서 하기보다 부위를 나누어 몸의 부담을 줄이는 방식이 일반적입니다. 또한 나이가 들수록 뼈가 아무는 속도가 느려질 수 있어 최종 보철을 올리기까지 기간을 여유 있게 잡기도 합니다. 남아 있는 치아의 상태와 틀니 사용 여부, 턱관절 상태까지 고려해 씹는 힘이 한쪽으로 쏠리지 않도록 위치와 개수를 설계하는 과정도 중요합니다. 시술 당일에는 보호자가 동행해 귀가를 돕고, 회복 기간 동안 부드러운 음식을 준비해 두시면 컨디션 관리에 도움이 됩니다.

임플란트 이후 장기 관리

임플란트에는 신경이 없어 주변에 염증이 생겨도 초기에는 불편함을 잘 느끼지 못합니다. 이를 임플란트 주위염이라 하며, 방치하면 임플란트를 지지하는 뼈가 줄어들 수 있습니다. 특히 고령이되면 손의 힘과 시력이 약해져 꼼꼼한 칫솔질이 어려워지기 쉽습니다.

이럴 때는 손잡이가 굵은 칫솔이나 전동칫솔, 구강세정기를 활용해 보시고, 보철물과 잇몸 경계는 치간칫솔로 닦아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정기 검진에서는 잇몸 상태뿐 아니라 나사 풀림, 맞물림의 변화까지 함께 점검합니다. 흡연은 잇몸 혈류를 떨어뜨려 염증 위험을 높일 수 있으므로 가급적 줄이시는 것이 좋고, 딱딱한 견과류나 얼음을 깨무는 습관도 보철물에 무리를 줄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잠실치과에서는 개인의 구강 관리 상태에 맞춰 검진 주기를 안내해 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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